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09년 농산업육성 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업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하여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북농기원과 실용화재단은 2012년 특허기술 중계계약관련 MOU를 체결하여 지금까지 140여건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윤 박사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하였고, 85건의 기술이전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고추를 활용한 발효액, 잼 및 고추장, 아로니아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곤약젤리, 잼 및 주스를 개발하였으며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도라지 가공품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총 59업체에 기술이전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 및 판매되고 있다.
윤 박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기술이전과 특허출원 관련 업무를 협조 받아 지금과 같은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특허기술이 현장에 잘 접목되어 조기에 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기술이전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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