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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국세행정 지원서비스 활용으로 기업과 국세행정의 상호발전 모색
천경태(오동) 기자  |  cjstkdgus47@daum.net
승인 2019.10.02  14:48:29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1일(화) 11시,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울산상의 회장단 및 상임의원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인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있는 세정 관련 애로사항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의와 세정 지원서비스에 대한 국세청의 설명을 통해 기업과 국세 행정의 이해와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상의는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 수출규제 확대 등으로 기업의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위축된 투자심리를 개선을 위한 △기업투자 세액공제율 대폭확대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많은 혜택이 사라지는 점에 대해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 기준요건 완화를 건의했으며,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하여 중소기업의 존속·발전 및 고용 유지·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개선, 서울산지역 인구증가 및 장거리 민원 불편해소와 행정 효율성 재고를 위한 △서울산세무서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동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이끌어 가는 경제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무역 마찰 등 대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에 대해서 보다 세심한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건의하신 내용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파악, 해결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도 회장은 “울산은 일부 경제지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주력산업의 성장정체와 유가불안, 대외무역의 불안정 등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부담 완화와 환급금 조기지급 등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 방안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만큼 현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업인들도 현장에서 지역경제활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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