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사하구 구평동에서 발생한 산사태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하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호)를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 수습과 희생자 가족 지원,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부산시와 사하구청, 소방재난본부는 사고 직후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사망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인근 등산로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현재 이번 사고로 주택 한 채와 식당 가건물이 무너져 4명이 사망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희생자 확인과 수습, 추가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이후 산사태 등 재난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지구와 노후 가옥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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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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