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23)과 기상사진전 30주년을 기념하여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오는 21일부터 9일간 개최한다. 이에 지난달 진행했던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던 올해 사진공모에는 총 1,63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최우수상 1점(환경부장관상/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기상청장상/상금 각 50만원), 입선 43점(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련(雨蓮/김태용)’, 우수상에는 ‘낙뢰(박우진)’와 ‘화산폭발(최지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려상은 ‘대기의 바다(전혜영)’, ‘소양강의 실로폰(신경호)’, ‘소양강 상고대(우제용)’, ‘초록하트(변지은)’가 선정되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3 기상·기후사진전’ 작품공모 입상작 50점과 더불어 역대 입상작 100여점을 특별 전시하며, 전국 5개 주요도시(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서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사진제공▶ 판타지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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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판타지오
사진제공▶ 판타지오

 

다음은 2012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2012년 우수상. 용오름현상. 출처-공공누리
2012년 우수상. 용오름현상. 출처-공공누리

 

2012년 우수상 - 타는 목마름. 출처-공공누리
2012년 우수상 - 타는 목마름. 출처-공공누리

 

2012년 우수상 - 승빙. 출처-공공누리
2012년 우수상 - 승빙. 출처-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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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뉴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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