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10:00 중앙공원 충혼탑 및 민주공원, 국회의원 및 선출직공직자 등 300여명 참여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 단배식을 갖고 시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오는 2일(목) 오전 10시에 열릴 단배식에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총선 예비후보, 주요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뒤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신년 단배식을 갖고 21대 총선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단배식에서는 국회의원과 부산시의회 의장, 구청장 및 기초의회 대표자 인사말에 이어 공로당원에 대한 표창과 총선 예비후보자 소개 시간이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단배식을 시작으로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새해 첫 날인 1일(수) 오후 2시 30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부산 시민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산발전과 더불어 실질적인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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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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