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 13:30 국회도서관 대강당, 당 지도부 및 부산 지방의원 120여명 참여 총선 필승 결의

-1/15(수)~16(목) 천안 상록리조트, 전국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자 선거전략 및 실무 교육 연수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원 연수와 예비후보자 교육연수 등을 잇따라 갖는 등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광역.기초의원 120여명은 8일(수) 낮 1시 30분부터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방의원 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선거에 있어서 당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지방의원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연수에서는 ‘제 21대 총선 승리의 길’과 ‘성 평등 및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과제’, ‘스마트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지방의원의 역할과 선거전략 등에 대한 당 지도부와 전문가의 강의가 이뤄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함께 오는 15일(수)과 16일(목)일에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중앙당 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별위원회 주최로 제 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와 과제 및 공직자의 자세, 선거 캠페인 전략과 공직선거법 선거 실무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총선 입후보자 교육은 더불어민주당 특별당규에 의거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예비후보자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18개 선거구에 모두 24명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후보등록을 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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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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