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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위치한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쌀 3천40kg(백미 10kg, 304포)을 전달 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평소에도 부평구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홀몸노인 및 한부모 가정 지원사업, 지역 내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은파 부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요즘 같은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후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부평2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주변에 관심을 갖고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명절을 함께 나누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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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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