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7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친환경생활 활성화,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력과 자원을 부산시 환경산업 문제에 활용, 날로 증가하는 환경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상호기관이 협력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녹색구매 이행제고 등 녹색구매 촉진, ▲친환경 생활 활성화, ▲우수 환경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성과확산,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확대 등이다.

양 기관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프로그램의 운영, 친환경소비 활성화 캠페인과 교육, 관내 기업의 친환경제품 생산과 홍보 등을 공동추진하고, 환경전문인력 양성과 환경산업 인프라 구축, 환경기업 해외시장 진출 등 부산지역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운영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의 친환경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관내 환경산업 및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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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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