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활 필수품이 되고 있는 커피 메이커!
높아진 눈높이만큼 커피 본연의 맛을 낼 수 있는 기능은 기본, 더불어 생활 인테리어 소품처럼 멋 있는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 모두 중요시 여기는 까다로운 커피 매니아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2013 독일 암비안떼(Ambiente) 박람회와 2013 뉴욕 커피 박람회(Coffee Fest New York)등에서 호평을 받은 이탈리아 하우스 웨어 브랜드 SOWDEN(소든)이 주목 받는 이유이다. 밀라노의 세계적 디자이너 조지 제이 소든(George J Sowden)의 역작이라고 불릴만한 SOWDEN(소든)은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커피 메이커의 커피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SoftBrew(소프트 브루)방식을 제안하며 놀라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조지 제이 소든(George J Sowden)은 전화기, 가전 제품, 시계, 테이블 웨어, 가구 등에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 가며 디자인 역사의 한 장을 썼다. 그런 그가 에스프레소의 본 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한 테이블 웨어 브랜드 SOWDEN(소든)을 통해 혁신적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을 탄생 시킨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SOWDEN SoftBrew(소든 소프트브루)의 컨셉은 ‘The original infusion coffee maker’이다(커피 본연의 맛을 우려 내는 커피 메이커). ‘커피 본연의 맛’을 어떻게 추출할 수 있는 것일까? 최고의 커피 성분만을 우려내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마이크로 필터 때문에 가능하다. 디지털 형태의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드립 커피와는 완전이 다른 형태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한데 SOWDEN의 커피 메이커에 커피와 물을 넣고 몇 분만 기다리면 전문가 수준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ColdBrew(콜드브루) 방식으로 커피를 우려내 아이스 커피로 마셔도 좋고 커피 농도를 자신의 입맛에 맞춰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SOWDEN(소든) 커피 메이커만 있으면 세계의 커피 전문가들이 인정한 커피 맛을 집에서도 스타일 있게 마실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정식 런칭 이전임에도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진 SOWDEN(소든)은 유럽에서는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더 유명하다. SOWDEN(소든)은 모던한 감각에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SOWDEN은 포세레인을 주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커피 머신 이외에도 다양한 테이블 웨어를 매시즌 런칭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관련 문의는 그린신드롬(www.SOWDEN.co.kr, 02-553-3828, info@greensyndrome.com)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