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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은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1명이 제주를 다녀갔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공개된 일정 등을 확인한 결과, 역학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 6번째 확진자 중 1명인 A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친구 2명과 함께 제주를 다녀갔다.

이후 A씨는 22일 발열증상을 보였으며 26일 오전 양성 판정받았다.

배종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A씨와 관련해 도민 중 격리 대상자가 될 상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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