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식 ㈜우성종합건설대표이사,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정한식 ㈜우성종합건설대표이사, 오거돈 부산시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2월25일 코로나19로 문닫았던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이 23일 만인 3.18.재개장 맞아

부산지역 공사공단 기관장들 지역 상가 활성화시키기 위해 결속 다지고, 상인들 위로

◈ 휴장기간 코로나19 극복위해 방역·소독 철저히 시행하여 재개장 결정,

출입구 25개소에 이용객 예방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 안내문구 부착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25일부터 약 3주간 임시휴업했던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이 18일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부산지역 6개 공사·공단 기관장들이 재개장한 상가 활성화와 상인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저녁 6시30분 자갈치시장사업소가 위치한 건물내 모 식당에 모였다.

이날 간담회 명칭은 코로나19 극복 및 부산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이소! 자갈치! 공사‧공단 간담회』.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 초청으로 전격적인 간담회가 성사된 이날 자리에는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 스포원 이상혁 이사장이 함께 했다.

공단은 부산자갈치어패류조합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 영업을 일시중단하고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고 향후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시장 환경 제공을 위해 코로나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자갈치시장사업소와 부산 자갈치어패류조합은 18일, 시장 출입구 25곳에 안내문을 일제히 부착하고 자갈치시장 회센타 등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와 마스크 미착용시 이용에 제한이 있으며, 최근 해외여행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분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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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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