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호 공동선대위원장 단장 맡아 지방의원 및 민주당 당원, 시민사회 인사 등과 함께 후보 지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총선 승리를 위해 전략지원단을 구성하고 각 후보 캠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장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강용호 공동선대위원장이 맡았다.

전략지원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회 의원과 기초의회 의원 등과 함께 각 후보 캠프를 돌며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구 열린우리당 등 오랜 기간 동안 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원과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세력을 규합해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에 대한 후방 지원활동을 펼친다.

강용호 단장은 이와 함께 부산진갑 총선 주자인 김영춘 후보의 후원회 수석 부회장을 맡는 등 전략지원단 차원의 캠프 지원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이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름하는 전략지역인 만큼 가용한 모든 조직과 세력을 총동원해 후보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SNS 기사보내기
천경태(오동) 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