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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체장애인협회, 세계최초의 장애인원격대학 장애인장학금 조성에 첫 삽을 뜨다.
이창우 기자  |  lnoki@naver.com
승인 2020.05.18  10:38:27
   
 

동아대학교 국제관에서 16일  장애인교육역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장학기금 어플(5억) 기증식이 개최되었다.

(사)부산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정두)는 장애인교육을 위하여 세계 최초로 동아대학교 이학춘교수와 공동으로 장애인원격대학과 장애인원격대안학교 설립을 추친하면서, 학력 때문에 타고난 소질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원격장애인대학 설립준비위원장인 이학춘교수(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얼마나 동등한 기회를 가지는가 하는데 있다.

장애인은 학력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었는데, 장애인원격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장애인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원격대학을 통하여 전세계 국내·외 명문대학에 편입하여 인공지능(AI),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장애인원격대안학교와 원격대학의 개교시기는 올해 9월이다.

이학춘 교수에 의하면 장애인원격학교(초·중·고)의 교육과정은 일반학교의 교육과정과 완전히 다르다. 주요과목은 영어와 음악, 그리고 AI 등 4차 산업 등이며 각 지역별로 장애인오케스트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구글이 투자하는 Udacity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세계 최고의 교육사이트로 장애인은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수준별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율자동차, 클라우드, 디지털마케팅을 배울 수 있다.

장애인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장애인장학기금 조성이다.

김정두 회장은 “이제는 장애인이 수혜으 대상이 아니라 비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장애인이 스스로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학비를 조달하는 선순환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주)아라코퍼레이션이 개발한 교통카드를 어플을 통하여 충전하게 되면, 본인 및 가족의 교통비의 10%가 장애인장학기금에 자동 적립되며, 장애인학생은 자신의 적립금의 한도에서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어플카드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 하였다.

세계 최초로 개발비 5억원이 소요된 장애인장학기금 「아라어플」 개발자인 김승관 (주)아라코퍼레이션 대표는 “아라어플은 교통카드 사용금액 10%와 카드사용 은행수수료 일부가 장애인원격대학 부설 「장애인장학회」에 자동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장학기금 모금방식은 기부자와 무관한데 비하여 「아라어플」은 기부자의 기부금 한도에서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기금 기부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족, 장애인 각 지역별 지부, 장애인장학기금 후원자 등 모든 사람이 참여 가능하다.” 고 한다.

코로나사태에 의하여 교육의 패러다음이 완전히 바뀜에 따라 장애인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김정두 회장은 “장애인은 일반적으로 미래의 소망이 없는 소망 장애를 가지고 있다. 장애인이 미래의 희망을 가지는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린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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