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6.24.(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본부(이하“소상공인진흥공단”)가 주관하는「창업사관학교」에서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세금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부산지방국세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세무정보 및 교육인력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의 후속조치로 창업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꿈이룸점포**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20.5.14. 부산지방국세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본부 MOU체결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 교육생 ‘복합쇼핑공간’
‘사업자등록 신청부터 홈택스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신규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사례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특히, 젊은 창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국세청 블로그, 유튜브, 홈택스 등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방법과 꼭 알아야 할 절세 Tip으로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국세청의 강사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강의를 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여태까지 국세청이 세금만 부과하는 곳이라는 딱딱한 인식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탈세가 아닌 절세를 위해서 영수증 등 증빙을 잘 받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을 위해 세금교실 운영 및 각종 세정지원제도 홍보 등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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