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장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됐다.

▲ 장강식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의장
▲ 장강식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의장
▲ 배영숙(미래통합당)의원이 부의장
▲ 배영숙(미래통합당)의원이 부의장

 부산진구의회는 25일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부산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9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거에서 장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장으로, 배영숙(미래통합당)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장강식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 역할로 감시와 견제, 대안제시를 명확히 하여 기초의회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겠다”며 “ 남은 2년도 구민행복을 위해 여야를 떠나 함께 소통하고 집행부와도 진정한 협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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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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