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시당위원장은 지난 23일 김희곤 동래구 국회의원을 시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데 이어, 금일 시당 공동 대변인과 부대변인에 대한 인선을 진행했다.

 우선 공동 대변인으로 김소정 前 당협위원장(변호사), 이진수 前 시의원(동래), 김진영 前 시의원(해운대을), 최준식 前 시의원(해운대갑) 등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을 선임했다.

 또 부대변인으로 이준호 現 금정구의회 의원, 심윤정·서창우 前 해운대구의회 의원, 박경훈 前 수영구의회 의원, 박승기 대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조교수 등이 임명되었고, 부대변인에 대해서는 추천을 받아 보강해나갈 방침이다.

 대변인단은 다음주내로 상견례를 겸한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활동방향 및 홍보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2020. 7. 31(금)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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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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