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서장 정명시)은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 부산이 홈경기장인 롯데자이언츠와 협력하여 “당신의 관심과 신고만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릴레이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개인 SNS(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파하는 것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 김원중 선수를 시작으로 이대호, 손아섭, 응원단장 조지훈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SNS(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산 시켜나갈 계획이다.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누구든지 SNS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 경찰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 “아동학대 사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강력범죄로 연계될 우려가 큰 만큼, 온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캠페인에 동참한 손아섭 선수는 “아동학대 없는 세상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 경찰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고,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 온 국민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과 같은 비대면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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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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