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의 경영목표를 공유하며 서명하는 신입사원들 모습
▲ 공사의 경영목표를 공유하며 서명하는 신입사원들 모습

 • 이종국 사장, 신입사원들에게 “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해달라” 당부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감안, 직렬별 인원 분산 및 비대면 재택교육 시행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올해 평균 43대 1일의 경쟁률을 뚫고 우수한 인재 670명을 신입사원으로 선발하고 24일부터 2020년 신입사원 직무역량 강화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정부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교육인원 분산, 부서별 현장 맞춤교육 및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 등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시작 전 신입사원들은 공사의 경영목표인 “절대안전 기반 시민행복 도시철도 구현”을 담은 대형 서명판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며 회사의 목표를 공유하고, 입사 후 업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CEO가 직접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신입사원들과 공사의 경영방침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격의 없이 나누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종국 사장은 “이제 부산교통공사는 팬데믹 시대를 맞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은 곧 신입사원에게 있으며, 패기와 신선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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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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