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11일) 오전 3시 51분경 통영시 매물도 남방 31해리 해상에서 A호(6,293톤, 특수목적선(광케이블선), 한국국적, 승선원 60명)에 화재가 발생되어 구조세력이 긴급 출동하여 화재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화재선박
- 신고일시 : 2020. 9. 11.(금) 오전 3시 51분경(통영vts 경유 우리서 상황실에 구조요청)
- 사고선박 : A호(6,293톤, 특수목적선(광케이블선), 한국국적, 승선원60명)
(한국 49명, 베트남 10명, 이탈리아 1명)
- 사고장소 :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방 31해리 해상
□ 피해사항
- 인명 : 4시 27분 승선원 60명 전원 인근 선단선 B호로 이선 완료
승선원중 2명 유증기 흡입으로 메스꺼움 호소(생명 지장없음)
- 선체 : 미상
- 해양오염 : 미상(유류적재량 - 벙커C 234톤, DO 606톤, 윤활유 2,000리터)
□ 동원세력
- 해양경찰(8) : 1501함, 1006함, 512함, 308함, 방제11호, 화학방제2함(여수), 517(여수), 5002(서귀포)
- 유관기관(6) : 무궁화39, 해군 고속정 2척, 통영·여수·창원소방정
- 민간세력(2) : 미래로(케이블운반선, 1,999톤), 105영인호(예인선 9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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