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발전과 직원들은 9월 13일 휴일을 반납하고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연이은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땅콩 수확과 비닐걷기 복구 정리 등 피해농가 지원에 적극 참여했다.

이제승 과장은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 피해도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 돕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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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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