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하태경 국회의원)은 9.19(토) 오후 4시 시당 회의실에서 대변인단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 활동상황 점검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시당 대변인단은 7월과 8월초에 걸쳐 수석대변인 1명, 공동 대변인 5명, 부대변인 1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 및 인선하여 운영해왔다.

 8월과 9월 17일까지 시당에서 발표한 성명·논평은 총 42편으로, 대변인단에서 수석대변인을 제외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사람으로 김소정 대변인이 선정되었다.

 김 대변인은 총 5편의 논평 및 성명을 발표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부산시의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대응 등에 공이 인정되어 시당위원장 명의의 포상을 하기로 했다.

 시당 대변인단에서는 매달 활동이 우수한 대변인을 선정하여 시당위원장 명의의 포상을 상신키로 했고, 언론에서 다루는 소재 이외에도 지역 또는 구·군의회에서 거론되는 조례나 이슈를 성명·논평에 담아내는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하태경 시당위원장, 김희곤 수석대변인, 이진수 대변인, 김진영 대변인 등 총 11명의 대변인단이 참여했다.

 2020. 9. 20(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SNS 기사보내기
구대용 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