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8개 자생단체 합동 집중방역 실시의 2번째 이미지

연수구 선학동은 관내 8개 자생단체(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가연합회)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방역을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추석과 한글날 연휴기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선학동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주요 건물과 취약지역에 대해 순차적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계공무원과 각 자생단체 회원들이 방역 중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에게 연이은 연휴기간 중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이번 집중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임원혁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