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언론을 상대로 신년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TV로 생중계된 오늘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방역·사회, 정치·경제, 외교안보 등 3개 분야에 걸쳐 질문을 받고 답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 참석 기자는 20명으로 제한했으며 100명은 화상연결 형태로 연결했고, 번호표를 들어 질문을 신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풀버전 영상보기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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