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5.20일(목)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상의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간 담 회 개 요 >

◇ 시간/장소 : ’21.5.20.(목), 11:00~12:00 / 제주상공회의소

◇ 참석자(총 21명)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7명

○ (부산지방국세청)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4명

○오늘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중소기업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완화 등 기업들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였음

○이에,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세무부담을 축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음

-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등 주요 조세 지원책을 홍보하는 한편, 부동산 가격상승에 편승한 변칙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 밝혔음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제주상공회의소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계의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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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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