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질병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  

-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 다해줄 것”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8일(화) 오후,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 2로 200) 및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무실(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을 차례로 깜짝방문했습니다.

ㅇ 오늘 방문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백신접종 업무에 매진하느라 밤낮없이 헌신해온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및 중앙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먼저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사무실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ㅇ “예방접종추진단은 全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을 총괄하는 매우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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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김 총리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무실에도 방문하여 간략히 코로나19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전투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직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예고없이 방문”했다며,

ㅇ “지난 1년 5개월 동안, 헌신적인 열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국민들께서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ㅇ 아울러, “아직 일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 후반으로 결코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역리스크가 커지고 있으므로,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여러분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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