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박지원)는 지난 18일(금) 대학생을 위한 정책논평특강 ‘대학생의 힘 있는 글쓰기’를 개최했다.

이준석 당대표 선출 이후 ‘2030세대의 국민의힘 입당러시’로 발현되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현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정계에서도 청년 중심의 변화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당 청년·대학생위원회도 각 개인의 능력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시당 대학생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성명·논평 작성요령 등 글쓰기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했고, 강사는 전 부산미래혁신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권성주 연세대 객원교수가 맡았다. 특강내용은 논평의 구성과 주제발굴 등 평소 대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성명·논평 작성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학생위원회는 지난해 7월 발대식 이후 매월 부산과 청년 관련 이슈에 대하여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논평 및 성명을 발표해왔으며, 추후 청년이슈에 대한 대학생위원들의 생각과 정책을 정리하여 담은 정책잡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2030세대의 역량 제고를 위해 추후 다양한 분야의 인사 초청 강연을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정책개발 및 정치참여 독려를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2021. 6. 22(화)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

SNS 기사보내기
구대용 기자
저작권자 © 부패방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