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서장 권창만)은

 
 

❍ 지난 6월 9일부터 시행된 ‘실종경보문자제도’를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기업인 대선주조와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 실종경보문자제도란 실종아동 등(18세미만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사건 발생시, 필요한 정보(인상착의 등)를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전송하는 제도이다.

이에 대선 소주병에 ‘실종경보문자제도, 실종 가족을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라는 문구를 담은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실종경보문자제도의 활성화 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 부산동래경찰서에서는 “실종신고는 지속적으로 계속되며 강력범죄로 연계될 우려가 큰 만큼, 올해부터 시행중인 실종경보문자제도에 대한 온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금 이순간에도 실종된 가족을 기 다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전했다

❍ 부산동래경찰서는 “실종사건 발생시 초기 시민들의 제보가 실종아동 등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 실종경보문자제도에 대한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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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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