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월 7일에 낙동강유역환경청 회의실에서 대기총량관리사업장 7개사 관계자와 대기 총량관리제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호중 청장은 총량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총량관리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또한, 총량관리사업장의 총량관리제 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량관리제도 운영시 주의사항, 첨단장비를 활용한 산업단지 스크리닝 결과, 굴뚝TMS 우수 운영 사례 등 정책 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 이호중 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부 건의 등을 통해 총량관리제 시행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총량관리사업장의 소통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붙임  대기총량관리사업장과 간담회 현장 사진 각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 박준영 주무관(☎ 055-211-136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담회 개요】
□ 배경 및 목적

  (배경) 「대기관리권역법」 시행(‘20.4)으로 대기총량제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등 신규 제도 이행에 따른 사업장 부담 증가

  (목적) 民(총량관리사업장)-官(낙동강유역환경청) 소통의 장(場) 마련을 통해 제도 이행에 따른 애로 사항 청취 및 발전적 협력 방안 논의

□ 간담회 개요

  (時/所) 2021.9.7.(화), 14:00~15:30 / 낙동강유역환경청 별관회의실


  (참석자)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총량관리사업장(7개소)

   - (낙동강청) 청장, 대기환경관리단장, 대기환경관리담당관 등 5명

   - (한국환경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대기관리부장 등 3명

   - (사업장) 대기총량관리사업장 담당 임원 등 7명

  (주요 내용) ①대기총량관리제도 설명, ②산업단지 스크리닝 결과 공유, ③TMS 우수 운영 기술·사례 공유, ④기업 총량제 운영 애로사항 청취 등

□ 참여 기업

연번

기관

업종

연번

기관

업종

1

㈜포스코

포항제철소

철강선 제조업

5

부산 발전본부

화력 발전업

2

SK에너지(주)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6

동국제강(주)

부산공장

제철업

3

삼천포

발전본부

화력 발전업

7

(주)창원에너텍

폐기물 처리업

4

대한유화(주)

온산공장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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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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