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1.9.15.(수) 추석명절을 앞두고 250년 전통의 동래시장*에서 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 및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부산지방국세청과「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체결한 전통시장(’12.9.13.)

**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김창기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유통 질서가 급격하게 온라인으로 재편되고, 인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과의 경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간담회 이후 동래시장 내 여러 점포들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쌀, 제수용품 등 농산물을 구매하며 현장의 고충을 듣고 이 자리에서 부산청 직원들에게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부산청은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세금신고안내 및 세무상담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여 상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시 세무상담 및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기 회복과 도약을 위해 세정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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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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