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동래튼튼이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기장지역자활센터, 안나모자원, 공동생활가정 에바다 등 부산 지역 아동 복지 및 자활 시설 5곳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교통공사 이동렬 사장직무대행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 이지만,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속에서도 임직원 임금 인상분 장학금 기부, 역사 내 상가 임대료 50% 감면,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운동,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27개 사내 봉사단을 통한 전사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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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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