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철호, 김 외숙 . 강 영진. 김 효진  신랑. 신부 박 호국 부산시설공단 前이사장이 주례 전경
▲ 정 철호, 김 외숙 . 강 영진. 김 효진  신랑. 신부 박 호국 부산시설공단 前이사장이 주례 전경

아름다운 가을날에 장애인 두 쌍이 결혼합니다~

-금정구의 야외결혼식장(체육공원로298번길 42)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결혼상담소 후원회의 지원으로 열려-

▲ 신랑 신부의 입장식 전경
▲ 신랑 신부의 입장식 전경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는 내일 23일 야외결혼식장(체육공원로298번길 42)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내 마음의 보석찾기 제12회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 부산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강 혜영과장 축사
▲ 부산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강 혜영과장 축사

본회 결혼상담소를 통해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두 쌍은 정 철호(남,65세,비장애인), 김 외숙(여,54세,지체장애) 부부와 강 영진(남,34세,지적장애), 김 효진(여,35세,지적장애) 부부의 결혼식은 서 현영(4기 후원회장) 장 숙희(수석부회장) 화촉점화로 진행 되였다.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 창용 회장의 격려사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 창용 회장의 격려사

이날 결혼식은 박 호국 부산시설공단 前이사장이 주례를 부산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강 혜영과

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결혼상담소 후원회 박 순정 회장 축사에 이어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 창용 회장의 격려사. 부산 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 박 일복 회장 심장장애인협회 김 성득 회장 등 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축시낭독(서랑화 부산시낭송협회 회장) 축하공연(하랑 무용단)으로 진행 되였다,

▲ 제12회 합동결혼식 단체사진
▲ 제12회 합동결혼식 단체사진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결혼상담소는 지난 1992년부터 장애인 결혼 상담을 시작하여, 이번에 결혼식을 하는 부부는 118, 119번째 성혼커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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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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