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6일 지역 복지시설에 차량용 요소수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세관 봉사동호회 ‘여울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ㅇ 부산본부세관은 수입검사 중 적발한 요소수 350ℓ를 복지시설 운용 차량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하였으며,

ㅇ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유앤미지역아동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미애원’, ‘성모마을’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과 성금·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 또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을 지키는 관계자들을 위해 간식,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 120개를 부산시 중구보건소에 전달하였다.

□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세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공동체에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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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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