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약자 장애인 대상 2022년 4월20일(수) 새벽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무료 운행

◈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행복한 동행으로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이용 대상자는 공단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장애인으로 한정되며, 탑승시간 기준으로 20일(수)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두리발 차량이 무료로 운행된다. 단, 솔라티 시외운영 및 교통약자 콜택시 자비콜은 제외된다.

이해성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제41회 장애인의 날에도 두리발 차량 159대를 무료 운행하여 총943회의 탑승고객 운행요금 전체를 감면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 ‘제42회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알림’ 안내 및 통합콜센터(051-466-8800)를 통해 안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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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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