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는 국내 최초로 변호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치변’을 표어로 활용하고 있다

변호는 국내 최초로 변호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치변’을 표어로 활용하고 있다

 

변호는 서비스 개시 이후 6개월간 구독자가 월평균 2배씩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변호는 매월 최소 1만1000원부터 최대 9만9000원까지 구독료 납부만으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법률 서비스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분석했다.

변호의 조용의 대표 변호사는 “사실상 홍보와 투자 없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평가한다”며 “만약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만 있다면, 더욱 빠르게 법률 서비스 시장을 재편(shaping)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호 이용자는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구독한 뒤, 자문서를 작성하기만 하면 자문부터 소송에 이르기까지 변호사로부터 직접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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