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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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글로벌 교육 기업 카플란 인터내셔널 패스웨이즈는 7월 21일 대전 비젼스퀘어에서 ‘영국·미국 대학교 국제 전형 Open 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1:1 Q&A 세션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국, 미국 각 학교 담당자들이 2022, 2023년 패스웨이즈 과정을 비롯해 신입학, 편입, 석사 다이렉트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와 추천 전공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미 대학에서 오퍼를 받은 학생들 그리고 영어권 국가로 2023년 유학을 고려하는 공무원들도 설명회에 참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할 수 있다.

영국 파트너 대학교로는 영국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영국 명문 대학 그룹 ‘러셀그룹’ 회원이자 QS 세계대학랭킹 100위권의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퀸메리 런던 대학교, 세계 125위) △University of Birmingham(버밍엄 대학교, 세계 91위) △University of Bristol(브리스톨 대학교, 세계 61위) △University of Glasgow(글래스고 대학교, 세계 81위) △University of Liverpool(리버풀 대학교, 세계 190위) △University of Nottingham(노팅엄 대학교, 세계 114위) △University of York(요크 대학교, 세계 162위)가 있다.

특히 △글래스고 대학교의 지리 정보 기술학(MSc Geoinformation Technology and Cartography) △본머스 대학교의 재난 관리학(Disaster Management MSc) △요크 대학교의 MPA(MPA Public Administration) 과정 등은 공무원 유학으로 인기가 많다.

더불어 미국 파트너 대학인 Arizona State University(애리조나 주립대학교)와 University of connecticut(코네티컷 주립대학교) 입학 상담도 가능하다.

서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주립대 가운데 하나다. 특히 공무원 유학생들이 주로 찾는 행정학은 미국 내 4위, 정책학은 미국 내 6위의 높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교수진도 미국 정부, 국제기구와 활발히 연구·협업을 하고 있어 실무 관련 정보들을 얻기 쉽고, 졸업 이후 관련 학과로 취업 기회도 넓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대전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플란 인터내셔널 패스웨이즈 한국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생들을 위한 영국·미국 대학교 국제 전형 Open Day는 올 8월 중순쯤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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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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