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심의’를 위해 기획재경위원회 의원 8명(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성창용 의원, 황석칠 의원)은 지난 7월 15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이번 제307회 임시회에 접수된 11곳의 공유재산 취득·처분·취소 내역 가운데 3곳을 선정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수산식품의 수출·창업 등에 대한 기업지원, 지산학 네트워크, 수산식품 R&D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서구 암남동), ▲북항재개발사업의 앵커시설로서 문화·예술 관광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추진되는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 현장(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낙동강하구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생태관광 거점 시설(생태관광센터)과 공원형 보도교를 조성하여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삼락생태공원 리버프런트시티 조성 예정지(사상구 삼락동)을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으로서 협치와 균형이라는 이념아래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을 조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부산시민과 함께 ‘세계 최고의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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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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