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청와대와 그 권역 일대를 지속 가능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 실천으로 국민께 완전 개방된 5월 10일이후 125만 명이상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청와대와 그 권역인 '북악산~청와대~경복궁~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는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역사문화 연구 및 보전방안 ▴관리운영 및 시설활용방안 ▴관광 및 권역도심 지속가능방안 등을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자문단 구성은 역사·문화재, 문화콘텐츠, 도시디자인, 관광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로 하며, 자문단 운영에 관한 실무는 청와대 개방업무를 기획·총괄하고 있는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이 맡을 예정입니다. 

또한, 자문단은 효율적인 운영과 자문위원의 전문성이 집중발휘 될 수 있도록 ▴역사·문화 ▴예술·콘텐츠 ▴관광·도심활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자문단은 구성 과정 중에 있으며, 자문단은 이르면 이번 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 대통령실은 자문단의 의견을 들어 국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간 청와대가 국민 누구나 찾고 싶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가 담긴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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