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은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을 중단하라!>

윤석열 정권이 노골적으로 민주당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

경찰에서 8월 중순까지 소위 ‘경기도지사 법인카드’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것이다.

법인카드 관련해서 무려 6개월 이상씩이나 수사를 질질 끌다가,

8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직전에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노골적 정치개입이다.

역대로 경찰이 수사 마무리를 언제 하겠다고 못 박은 적이 없다.

그것도 8월중에 끝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8월 중순을 콕 집는 것 자체는 상식이하이다.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20%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권의 지지도는 5세 취학연령 하향, 미하원의장 방한 과정 오락가락 외교 등으로 더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야당 대표 경선에 개입하고, 야당의 전 대통령후보를 탄압한다고, 그 지지도가 다시 오르진 않는다.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할 줄 아는 것은 검경시켜 이재명 죽이기, 감사원 시켜 전 정권 파헤치기인가?

20%대 지지율 추락에 보내는 국민의 메시지는 민생경제 힘들다는 것이다.

추락하는 윤석열 정권에게는 날개가 없다.

윤석열 정권은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이재명 후보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변화, 혁신, 소통

더불어민주당 당원대표 부산시당 위원장 후보 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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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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