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 창용)는 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유치를위한’『제22회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장소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옮겨 4시

▲ 남해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전경
▲ 남해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전경

부터 진행하는 개회식에서는 한바다 축제를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 장애인, 후원자들 20명에게「부산광역시장 표창, 부산광역시의 의장감사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공로상을 수여했다.

▲ 이병진 행정 부시쟝 축사 전경
▲ 이병진 행정 부시쟝 축사 전경

기념식에는 이병진 행정부시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강달수 부산광역시의회 복지 안 전 위원회 위원, 이재영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김태훈 부산 장애인총연합회 후원회장 관련 단체장 내빈 장애인. 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해양스포츠 및 바다 나들이 행사를 통해자활의지를 불어 넣어주고 중증장애인 및가족들 간의 공동체의식을드높이기위해 매년 바다축제기간동안에 개최되는 이행사는 지난1998년도부터 시작되어 우리나라장애인들의 대표적 바다나들이행사로자리매김했다.

▲ 다트경기 전경
▲ 다트경기 전경

기념식 후 사전에 접수된 장애인 32명을 대상으로 다트경기와 축하공연 순서로 아티스띠(남성성악중창단), 벨라싱어즈(여

▲ 다트경기 전경
▲ 다트경기 전경

성성악중창단), 일렉디바(전자현악연주), 브로시스(리얼라이브퍼포먼스공연), 싸군(싸이이미테이션대스가수) 그리고 장애인가수 장진, 문원길, 김여운, 김외숙등이 다대포낙조와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품격높은공연을 펼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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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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