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김재일 세관장)은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8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하였다.

□ 8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정종석 관세행정관은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물류마비 해결을 위해 국제무역선을 이용한 환적화물의 해상운송방안을 마련하여 물류적체 해소에 앞장섰다.

ㅇ ‘우수상’을 수상한 홍형민 관세행정관은 국제무역선 입출항관리 전산시스템 개선을 추진하여 민원인의 단순오류로 인한 불이익 처분방지 예방에 기여하였다.

ㅇ ‘장려상’을 수상한 이한나 관세행정관은 물류정체로 반입기한을 초과하여 하선장소에 반입되어 불가피하게 과태료가 부과된 사안에 대하여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썼다.

□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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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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