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목) 11:00 송도해수욕장, 서은숙 시당위원장, 서.동구 최형욱 위원장 및 구의원 참여

-송도 해안가 태풍 피해지역 복구 현장 둘러보고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한 상인 의견 청취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추석 명절 귀향인사 대신 태풍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에 선임된 서은숙 시당위원장과 최형욱 서구.동구 지역위원장, 서구 및 동구의회 기초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송도해수욕장 해안가 상가시설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도 해안가 및 광안리, 해운대 마린시티 등 매년 태풍이 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청취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일선 지역위원회 별로도 태풍 피해현장 복구활동과 함께 지역별로 골목당사를 설치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등에서 명절인사에 나선다.

서은숙 시당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민주당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 시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것으로 추석 명절 인사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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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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