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지역화폐, 그 해결 방법은?-

- 9월 19일(월) 14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 개최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사본 -1663565694182.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33pixel, 세로 709pixel

    9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명 의원)와 부산경실련이 주최하는 “동백전 활성화 토론회”가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최근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 지원이 축소되면서, 부산 동백전의 충전한도 축소(50만원→30만원)와 캐시백요율이 감소(10%→5%)된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역화폐의 발전방향을 찾고자 ‘위기의 지역화폐, 그 방법은?’이란 소주제로 진행되었다.

□ 이번 토론회는 김종한 교수(경성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 부산시의회 김광명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과 최병학 공동대표(부산경실련)이 인사말을 하고,

○ 우영석 부장(BNK부산은행 지역화폐사업부장)이 발제를 하고,

○ 김형철 시의원(국민의힘, 연제구2), 전선임 과장(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지원과), 변영환 인천e음운영팀장(인천광역시 소상공인정책과), 송지현 센터장((사)시민정책공망 지역순환경제센터),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였다.

○ 그 외에도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의원인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 황석칠 의원(국민의힘, 동구2), 성창용 의원(국민의힘, 사하구3),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3)이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은 “관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화폐는 정부 지원이 축소되면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산 동백전이 시민이 사랑하는 지역화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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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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