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수) 10:00 벡스코 제 1전시장 313호, 이재명 대표 및 최고위원, 부울경 시도당 위원장 참석

-10:30 벡스코 211호,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및 부산 현안 지원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최고위원회 회의와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는 21일(수) 오전 10시 해운대 벡스코 제 1전시장 313호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 자리에는 중앙당 최고위원에 선임된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이 참석해 부울경 민심을 지도부에 전달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울경 메가시티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최고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오전 10시 30분부터 벡스코 제 1전시장 211호에서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국비 확보 지원에도 나선다.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은 중앙당 지도부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20일 오후 시당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만나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20일 부산을 찾아 저녁 7시 30분 해운대 벡스코에서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 타운홀 미팅을 갖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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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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