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능형 항만 운영 시스템 통합 체계 및 연구 방향 등 현황 파악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6일 중국 천진항에서 최근 개설된(’22.8월) “스마트 항만 혁신 연구소”를 BPA 중국대표부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항만 혁신 연구소 방문은 ‘상해시 교통위원회’와 ‘화웨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현재 중국에 주재 중인 해외 항만, 학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초청되었다.

이날 초청된 인사는 학계 및 항만산업 분야 등 총 9명으로, 항만은 함부르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BPA 중국대표부는 차세대 항만 건설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중국의 항만 운영 시스템 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현재 세계적 화두인 항만 자동화 및 지능화 분야에서의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기술 발전을 위해 향후 연구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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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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