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금일(9월30일)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하여 전야제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일환으로, 1996년 첫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무대의 중심이었던 남포동 비프광장 주변 일대에서 중부소방서, 중구청 및 관내 여러 유관 단체와 함께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이미지 개선을 위한 ‘BIFF광장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 또한 지난 태풍(힌남노) 피해 발생 지역인 송도해수욕장 복구 활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119서포터즈 발대, 제26회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현인가요제 안전지킴이 역할에 적극 참여 하였고, 화재, 구조·구급, 소방홍보 활동 등 소방업무 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지역 주요 행사 지원 등 자발적인 민간봉사단체 업무에도 누구보다 더 솔선수범해 왔다.

□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이봉석)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BIFF광장, 용두산공원 등 관내 관광 명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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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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