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지난 17일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2정대(김숙자)·

구조대(송현정) 지역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현재 17개대 453명의 남·여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현장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주도

하고 있다.

□ 이번 이·취임식은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의회 의장 및 영도구청장

을 비롯한 남·여대장(강동일·이현주), 지역대장 및 대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으로 진행되었다.

□ 6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양경생,

설혜숙 이임 여성지역대장에게는 감사의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소방2정대 김숙자,

구조대 송현정 취임 여성지역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임한 지역대장들에게도 대원들간 화합을 통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달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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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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