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제77회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국민의 안전과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루미는 팬데믹을 기점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경찰인재개발원(경찰인재개발원장 송병일 치안감)에서 현직 경찰관을 위한 쌍방향 원격 강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경찰의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직 경찰관 교육을 위한 온라인 시험 기능과 같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실시간 강의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비디오 품질 조정 기능’을 제공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화상 서비스 기술력과 교육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고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구루미의 쌍방향 원격 강의 서비스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1200여 회에 달하는 경찰관, 일반직, 주무관들의 직무 교육을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제공했으며,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 경찰교육행정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국가기관인 경찰인재개발원은 초연결 디지털 시대에 준비된 치안전문가를 양성하는 초일류 교육기관이다. 구루미는 기관의 위상에 맞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교육의 효과와 교육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기능을 연구개발 했다. 또한 교육환경이 웹으로 구성된 특성을 고려해 글로벌 웹 전문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교육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을 웹 환경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가기관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게 데이터가 온라인 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구루미는 경찰인재개발원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월 11일에는 국제 웹표준기구인 W3C와 함께 W3C TPAC2022 톺아보기라는 글로벌 웹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10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웹 기술을 공유, 특히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직 구루미 서비스만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미국에 있는 구글 소속 연사의 강연까지도 고화질, 고품질의 음성 서비스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화상 기술력과 고품질 화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었다. 이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외산 제품이 주류인 상황에서 대한민국 서비스인 구루미 서비스를 이용하며 기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