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전 10시 30분 동래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현섭 교장,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명상 숲 완공식’에서 인사말과 테이프 커팅 후 명상 숲을 둘러보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교씩 부산의 학교에 명상 숲을 조성해주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명상 숲에서 도시의 소음과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과 ‘힐링’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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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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