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서장 이상근)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5일 사상드림스타트 119청소년단원 20명이 부산 119안전체험관(동래구 온천동 소재)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 이번 견학은 각종 안전사고 요인에 대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익히는 구급출동119 ▶ 가정이나 지하철 화재 대피방법 등을 익히는 도시재난 ▶ 그 밖의 태풍, 지진 등 자연 재난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이태원 사고로 인해 정확한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며 “우리 119청소년 단원들이 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재난시 상황별 대처요령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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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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