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 소방교 김영은 강사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
    부산 사하소방서 소방교 김영은 강사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11. 10.(목) 부산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안전강사의 교수 역량 향상을 위해 제7회 부산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119안전체험관․소방서별 자체예선을 통해 선발된 12명이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자별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열띤 소방안전교육 강의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강의 관련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 3명을 선정하여 교안내용 30%와 발표내용 50%, 청중평가 20%를 종합하여 심사하였으며,

“「화재안전」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전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사하소방서 소방교 김영은 강사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2023년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사회가 안전하고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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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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